
충남 북부지역으로 당일치기 여행을 계획한다면 천안과 아산을 하나의 여행권역으로 묶어볼 수 있습니다. 두 도시는 서로 가까이 붙어 있으면서도 천안에서는 독립기념관과 도심 문화공간을, 아산에서는 현충사와 전통마을, 호수와 온천 등 서로 다른 분위기의 장소를 만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천안 아산 가볼 만한 곳을 검색해서 나오는 장소를 전부 하루 안에 방문하려고 하면 이동시간만 상당히 길어질 수 있습니다. 특히 독립기념관이나 외암민속마을처럼 천천히 둘러봐야 하는 곳까지 포함한다면 관광지 10곳을 모두 완주하는 것보다 관심 있는 장소 5~6곳을 골라 같은 방향끼리 묶는 편이 좋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천안과 아산에서 한 번쯤 가볼 만한 장소 10곳을 먼저 살펴보고, 역사여행과 데이트, 가족 나들이 등 여행 목적에 따라 활용할 수 있는 당일치기 코스까지 함께 정리해보겠습니다.
천안에서는 성성호수공원과 아라리오 문화공간, 독립기념관과 병천을 둘러볼 수 있고 아산에서는 현충사, 곡교천 은행나무길, 외암민속마을, 신정호, 공세리성당과 온양온천 등을 여행코스로 묶어볼 수 있습니다. 자동차가 있다면 천안과 아산을 하루에 연결하기 편하지만 대중교통 여행이라면 10곳 모두를 방문하기보다 한 지역당 2~3곳 정도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천안 아산 가볼 만한 곳 10곳 한눈에 보기
| 순서 | 장소 | 지역 | 추천 여행 |
|---|---|---|---|
| 1 | 성성호수공원 | 천안 | 데이트·산책 |
| 2 | 아라리오 문화공간 | 천안 | 미술·도심여행 |
| 3 | 독립기념관 | 천안 | 가족·역사여행 |
| 4 | 병천 아우내시장 | 천안 | 역사·먹거리 |
| 5 | 현충사 | 아산 | 역사·산책 |
| 6 | 곡교천 은행나무길 | 아산 | 산책·가을여행 |
| 7 | 외암민속마을 | 아산 | 전통문화·가족 |
| 8 | 신정호수공원 | 아산 | 데이트·카페·산책 |
| 9 | 공세리성당 | 아산 | 사진·건축·산책 |
| 10 | 온양온천 | 아산 | 휴식·겨울여행 |
1. 성성호수공원 – 천안에서 여유롭게 산책하기
천안에서 야외 산책을 중심으로 가볍게 여행하고 싶다면 성성호수공원을 일정에 넣어볼 수 있습니다. 호수를 따라 걷는 시간을 가지면서 복잡한 관광일정에서 잠시 쉬어가기 좋고 가족 나들이나 데이트 장소로도 활용하기 편합니다.
천안 아산 당일치기 여행에서 오전부터 역사시설만 연속해서 방문하면 일정이 다소 무거워질 수 있는데 성성호수공원을 첫 장소나 마지막 장소에 배치하면 여행 분위기를 바꿀 수 있습니다.
산책이 중심인 장소이므로 비가 많이 오는 날이나 한여름 낮에는 체류시간을 줄이고 날씨가 좋은 봄·가을에는 조금 더 길게 머무르는 방식으로 조절하면 됩니다.
2. 아라리오 문화공간 – 천안 도심에서 즐기는 미술
천안종합터미널 주변에서는 쇼핑과 식사뿐 아니라 현대미술과 조각작품을 함께 둘러볼 수 있습니다. 천안에 시외버스나 고속버스로 도착한다면 여행의 첫 장소로 배치하기도 편합니다.
독립기념관이나 현충사처럼 역사적인 장소와는 전혀 다른 분위기이기 때문에 천안 아산 여행에서 문화와 역사를 적절히 섞고 싶을 때 활용하기 좋습니다.
야외 문화공간 위주로 가볍게 본다면 오래 머무르지 않고 다음 장소로 이동할 수 있고, 별도 전시까지 자세히 관람한다면 운영정보를 확인하고 충분한 시간을 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3. 독립기념관 – 천안 역사여행의 중심
천안에서 역사여행을 계획한다면 독립기념관을 빼놓기 어렵습니다. 우리나라의 역사와 독립운동을 여러 전시공간을 통해 살펴볼 수 있어 성인뿐 아니라 초등학생 이상 자녀와 방문하기에도 좋은 장소입니다.
독립기념관의 가장 큰 특징은 규모입니다. 단순히 박물관 하나를 30분 정도 둘러보는 식으로 예상하면 일정이 크게 밀릴 수 있습니다.
주요 전시관 몇 곳만 살펴봐도 2~3시간 정도가 필요할 수 있고 체험관과 야외시설까지 둘러본다면 반나절 일정으로 계획해도 부족하지 않습니다.
4. 병천 아우내시장 – 천안 역사와 먹거리 함께 즐기기
독립기념관을 둘러봤다면 병천 아우내시장 방향으로 이동하는 코스를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천안지역의 독립운동 역사와 연결되는 장소이면서 식사까지 함께 해결할 수 있어 여행 동선을 효율적으로 구성하기 좋습니다.
병천지역은 순대 등 지역 먹거리로도 많이 알려져 있어 관광지 한 곳을 더 보기 위한 이동이라기보다 점심이나 늦은 오후 식사시간과 함께 계획하는 것이 좋습니다.
역사여행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아우내시장과 함께 유관순열사 사적지까지 추가하는 방법도 있지만 이 경우 아산 일정은 한두 곳 정도 줄이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5. 현충사 – 아산을 대표하는 역사여행 코스
천안에서 아산 방향으로 이동했다면 현충사를 주요 역사코스로 선택해볼 수 있습니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정신과 관련된 역사공간을 둘러보면서 넓은 경내를 산책할 수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 방문한다면 교과서에서 배웠던 이순신 장군에 관한 내용을 실제 장소와 연결할 수 있고 부모님과의 여행에서도 비교적 차분하게 둘러보기 좋은 곳입니다.
현충사를 천천히 본 뒤 주변 곡교천 은행나무길까지 함께 연결하면 실내외 역사관람과 산책을 한 코스로 묶을 수 있습니다.
6. 곡교천 은행나무길 – 가을이면 더욱 좋은 산책코스
아산에서 산책할 장소를 찾는다면 곡교천 주변 은행나무길도 여행 후보에 넣어볼 수 있습니다.
특히 은행잎이 물드는 계절에는 아산의 대표적인 가을 풍경을 즐기기 위해 찾는 방문객이 많아질 수 있습니다. 현충사와 같은 방향으로 일정을 구성하면 이동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다만 은행나무가 가장 아름다운 시기는 매년 기온과 날씨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단풍만을 목적으로 먼 거리에서 방문한다면 현재 상태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7. 외암민속마을 – 전통적인 마을 풍경을 걷고 싶다면
아산 외암민속마을은 전통적인 마을 풍경을 느끼면서 천천히 걷기 좋은 곳입니다. 오래된 고택과 돌담길 등이 어우러진 마을을 둘러볼 수 있어 현대적인 도심 관광과 다른 분위기의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주거문화와 마을 모습을 보여주기에도 좋고 사진을 찍으며 걷는 데이트 코스로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마을에는 실제 주민이 생활하는 공간도 있으므로 관광시설처럼 아무 곳이나 들어가기보다 관람 가능한 구역과 사유공간을 구분하고 조용하게 둘러보는 것이 좋습니다.
8. 신정호수공원 – 아산 데이트와 저녁 산책 코스
아산에서 하루 여행을 마무리할 장소를 찾는다면 신정호 일대를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호수 주변을 산책하면서 쉬어갈 수 있고 주변에서 식사나 카페 일정을 연결하기도 비교적 편합니다.
역사적인 장소를 중심으로 여행했다면 마지막에는 호수 주변에서 가볍게 걷는 방식으로 여행 분위기를 바꿀 수 있습니다.
특히 커플 여행이라면 현충사나 외암민속마을처럼 낮에 둘러보기 좋은 장소를 먼저 방문하고 오후 늦게 신정호 방향으로 이동하는 식으로 코스를 정해볼 수 있습니다.
9. 공세리성당 – 조용한 건축과 산책을 원한다면
아산의 서쪽 지역까지 이동할 수 있다면 공세리성당도 여행 후보로 넣어볼 수 있습니다. 종교적인 장소이면서 오래된 건축과 주변의 차분한 분위기를 함께 느낄 수 있어 사진이나 건축에 관심 있는 여행자에게도 잘 어울립니다.
다만 다른 아산 주요 관광지와 거리가 있는 편이기 때문에 현충사와 외암민속마을, 신정호까지 모두 방문한 뒤 공세리성당까지 추가하면 이동시간이 상당히 늘어날 수 있습니다.
공세리성당을 여행의 핵심 장소로 정한다면 다른 관광지 하나를 줄이고 서쪽 방향 동선을 기준으로 일정을 계획하는 것이 좋습니다.
성당은 실제 종교활동이 이루어지는 공간이므로 미사와 예식을 방해하지 않고 조용하게 관람하는 기본적인 예절도 필요합니다.
10. 온양온천 – 여행 마지막에 쉬어가기
아산을 이야기할 때 빼놓기 어려운 것이 온양온천입니다. 관광지를 하루 종일 걸어 다닌 뒤 여행 마지막에 온천이나 목욕시설을 이용하는 코스로 연결하면 다른 관광여행과는 조금 다른 당일치기 일정을 만들 수 있습니다.
특히 추운 계절이나 부모님과 함께하는 여행이라면 야외 관광지만 계속 이어가기보다 온천 일정을 마지막에 배치해 휴식하는 방식이 잘 어울릴 수 있습니다.
다만 온양온천은 하나의 특정 목욕시설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온양온천역 주변의 온천지역을 가리키므로 실제 이용할 시설은 가격과 운영시간, 이용조건 등을 별도로 확인한 뒤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천안 아산 10곳을 하루에 전부 갈 수 있을까?
지도에서 보면 천안과 아산은 서로 붙어 있어 10곳 모두 방문할 수 있을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관광지 위치가 동서로 넓게 퍼져 있기 때문에 제대로 관람하려면 하루에 모두 방문하는 것은 권하기 어렵습니다.
천안의 병천은 동쪽에 있고 아산의 공세리성당은 서쪽에 있어 양쪽 끝까지 하루에 이동하면 자동차를 이용하더라도 이동거리 자체가 상당해집니다.
따라서 10곳은 여행 후보라고 생각하고 실제 당일치기에서는 4~6곳 정도를 골라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 여행 방식 | 하루 추천 개수 | 특징 |
|---|---|---|
| 자가용 여행 | 4~6곳 | 지역 간 이동이 비교적 편함 |
| 대중교통 여행 | 3~4곳 | 대기·환승시간 고려 필요 |
| 아이와 가족여행 | 3~4곳 | 식사·휴식시간 넉넉하게 |
| 사진 위주 여행 | 5~6곳 | 각 장소 체류시간이 짧은 경우 |
| 전시·역사 중심 | 3~4곳 | 독립기념관 등에 시간 집중 |
천안 아산 당일치기 코스 ① 처음 방문한다면
천안과 아산을 처음 방문한다면 두 지역에서 대표성이 높은 장소를 하나씩 경험하는 코스를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오전에 천안에서 가볍게 산책한 뒤 독립기념관을 관람하고 아산으로 이동합니다. 오후에는 현충사와 외암민속마을을 둘러보고 저녁 무렵 신정호에서 산책하면서 하루를 마무리하는 방식입니다.
독립기념관에서 전시를 오래 볼 예정이라면 성성호수공원이나 현충사 가운데 하나를 제외하면 일정이 훨씬 여유로워집니다.
천안 아산 당일치기 코스 ② 역사여행이 목적이라면
아이와 함께 역사여행을 하거나 부모님과 의미 있는 여행을 하고 싶다면 관광지 개수를 줄이고 역사적인 장소 위주로 연결할 수 있습니다.
독립기념관에서 우리나라 독립운동의 흐름을 살펴본 뒤 병천에서 식사하고, 오후에는 아산으로 넘어가 현충사와 외암민속마을을 방문하는 코스입니다.
다만 독립기념관을 자세히 관람하면 현충사나 외암민속마을 운영시간에 맞추기 어려울 수 있으므로 출발시간을 오전으로 앞당기는 것이 좋습니다.
천안 아산 당일치기 코스 ③ 데이트라면
커플 여행에서는 관광지를 많이 넣기보다 미술과 산책, 식사와 카페를 적절하게 섞는 것이 좋습니다.
천안터미널 주변에서 문화공간을 둘러보고 점심을 먹은 뒤 아산 외암민속마을로 이동합니다. 오후에는 마을을 산책하고 신정호 일대에서 카페나 저녁 식사를 한 뒤 호수 주변을 걸으며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천안 아산 당일치기 코스 ④ 부모님과 함께라면
부모님과 함께라면 천안과 아산을 무리하게 모두 이동하기보다 아산지역을 중심으로 일정을 압축하는 방법도 좋습니다.
현충사와 외암민속마을을 여유롭게 둘러본 뒤 신정호에서 산책하고 마지막에는 온양온천 지역에서 휴식하는 방식입니다.
걷는 데 불편함이 있다면 외암민속마을의 체류시간을 줄이고 식사와 휴식시간을 충분히 확보하는 것이 좋습니다.
천안 아산 당일치기 코스 ⑤ 가을 여행이라면
가을에는 야외 산책을 중심으로 아산 쪽에 여행지를 집중하는 방법이 좋습니다.
현충사와 곡교천을 함께 둘러본 뒤 외암민속마을의 돌담길을 걷고 마지막에 신정호로 이동하면 하루 동안 서로 다른 산책 풍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은행나무나 단풍은 해마다 절정 시기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출발하기 전에 현재 단풍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중교통으로도 천안 아산 여행이 가능할까?
천안역과 천안아산역, 온양온천역 등 철도역을 기준으로 시내버스를 연결하면 자동차 없이도 천안과 아산을 여행할 수 있습니다.
다만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 병천과 공세리성당처럼 방향이 다른 외곽 관광지를 같은 날 넣으면 환승과 대기시간이 크게 늘어날 수 있습니다.
뚜벅이 여행이라면 천안 도심과 아산 도심을 중심으로 관광지 3~4곳을 선택하거나 아예 천안 하루, 아산 하루로 나누는 것도 좋습니다.
KTX를 이용한다면 천안아산역을 기준으로
수도권이나 다른 지역에서 고속철도를 이용한다면 천안아산역을 여행의 시작점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다만 천안아산역에 도착한 뒤 모든 관광지가 도보권에 있는 것은 아니므로 이후 이동수단을 반드시 계획해야 합니다.
여러 명이 함께 여행한다면 관광지 사이의 택시비와 대중교통 이동시간을 비교해 일부 구간만 택시를 활용하는 방법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전철로 온다면 온양온천역도 활용하기 좋습니다
수도권 전철을 이용해 아산으로 여행한다면 온양온천역을 기준으로 아산 일정을 구성할 수 있습니다.
아산 중심부와 온천지역을 둘러본 뒤 현충사나 신정호 등으로 이동하고 마지막에 다시 온양온천역으로 돌아오는 방식으로 코스를 계획하면 귀가 동선을 단순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천안 아산에서 다른 일정이 있다면?
여행 외에 시간 약속이 있는 일정까지 함께 진행한다면 관광지 개수부터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천안에서 결혼 준비 일정으로 천안 웨딩박람회 같은 행사를 방문할 예정이라면 행사시간과 장소를 중심으로 천안 도심 관광지를 전후에 배치하고, 아산까지 이동할지는 남은 시간에 따라 결정하는 편이 효율적입니다.
독립기념관이나 외암민속마을처럼 관람시간이 길어질 수 있는 장소를 중요한 약속 직전에 넣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와 함께라면 어디를 골라야 할까?
아이와 방문한다면 하루에 관광지를 많이 보는 것보다 아이가 직접 보고 움직일 수 있는 장소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 독립기념관 – 역사전시와 어린이 체험을 연결할 수 있습니다.
- 성성호수공원 – 야외에서 가볍게 걸을 수 있습니다.
- 현충사 – 이순신 장군의 역사를 함께 살펴볼 수 있습니다.
- 외암민속마을 – 전통적인 마을 모습을 직접 볼 수 있습니다.
- 신정호 – 여행 마지막에 산책하며 쉬어가기 좋습니다.
미취학 아이와 함께라면 역사시설 두 곳을 연속해서 배치하기보다 전시 한 곳과 야외공간 한 곳을 번갈아 구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 오는 날에는 어떤 코스가 좋을까?
비가 많이 오는 날에는 성성호수공원이나 곡교천처럼 야외 산책이 중심인 장소의 체류시간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독립기념관의 전시공간을 중심으로 관람하고 천안 도심에서 식사한 뒤 아산으로 넘어가 온양온천 등 휴식 위주의 일정을 구성할 수 있습니다.
외암민속마을과 공세리성당 역시 야외에서 걷는 시간이 있기 때문에 강한 비가 예상된다면 다른 날 방문하는 편이 더 좋을 수 있습니다.
겨울 천안 아산 여행은 어떻게 구성할까?
겨울에는 야외 관광지의 체류시간을 짧게 하고 독립기념관과 온양온천을 함께 묶는 방법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오전에 역사전시를 관람하고 점심을 먹은 뒤 아산으로 이동해 온천을 즐기는 식으로 구성하면 추운 날씨에 야외에서 보내는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천안 아산 여행에서 자주 하는 실수 7가지
- 지도만 보고 10곳을 모두 하루 일정에 넣는 경우
- 독립기념관 관람시간을 30분 정도로 예상하는 경우
- 병천과 공세리성당을 연속해서 쉽게 이동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
- 대중교통 대기시간을 일정에서 제외하는 경우
- 관광시설의 휴관일과 운영시간을 확인하지 않는 경우
- 아이와 여행하면서 휴식시간을 넣지 않는 경우
- 마지막 관광지에서 귀가역까지 이동시간을 확인하지 않는 경우
천안 아산 여행 전 체크할 10가지
- 천안과 아산 중 어느 지역을 중심으로 볼지 정합니다.
- 가장 방문하고 싶은 장소 2곳을 먼저 고릅니다.
- 전체 관광지는 4~6곳 정도로 제한합니다.
- 독립기념관을 넣으면 최소 2시간 이상 확보합니다.
- 관광지 휴관일을 확인합니다.
- 자동차 이용 시 주차 가능 여부를 확인합니다.
- 대중교통은 실시간 운행정보를 확인합니다.
- 식사 장소를 이동동선 안에서 선택합니다.
- 계절에 따라 야외 관광지를 조정합니다.
- 마지막 관광지에서 집으로 돌아가는 시간을 미리 계산합니다.
천안 아산 여행 관련 자주 묻는 질문
가능합니다. 다만 두 지역의 관광지가 넓게 분산되어 있으므로 10곳을 모두 방문하기보다 천안 2~3곳과 아산 2~3곳처럼 총 4~6곳 정도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중교통 여행이라면 장소를 더 줄이는 편이 여유롭습니다.
역사여행을 원한다면 천안 독립기념관과 아산 현충사를 우선적으로 살펴볼 수 있습니다. 데이트나 산책이 목적이라면 성성호수공원, 외암민속마을, 신정호 등을 조합해볼 수 있습니다.
꼭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천안역, 천안아산역, 온양온천역과 시내버스를 이용해 여행할 수 있습니다. 다만 병천이나 공세리성당 등 외곽지역까지 여러 곳을 하루에 방문한다면 자동차가 이동시간을 줄이는 데 유리합니다.
독립기념관과 현충사처럼 역사적인 장소에 성성호수공원 또는 신정호 같은 야외공간을 하나씩 섞는 방법이 좋습니다. 아이가 어리다면 관광지 수를 3~4곳 정도로 줄이고 식사와 휴식시간을 충분히 잡는 것이 좋습니다.
아라리오 문화공간에서 시작해 식사를 한 뒤 외암민속마을을 산책하고 신정호 주변에서 카페와 저녁 일정을 즐기는 코스를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자연을 좋아한다면 성성호수공원이나 곡교천 은행나무길을 추가할 수도 있습니다.
마무리
천안과 아산은 서로 가까워 한 번의 당일치기 여행으로 함께 둘러보기 좋은 지역이지만 관광지가 생각보다 넓게 퍼져 있습니다. 따라서 천안 아산 가볼 만한 곳 10곳을 전부 방문하기보다 여행 목적에 맞춰 동선을 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천안에서는 성성호수공원과 아라리오 문화공간을 가볍게 둘러보고 독립기념관과 병천에서 역사와 먹거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아산으로 넘어가면 현충사와 외암민속마을 같은 역사·전통공간뿐 아니라 곡교천과 신정호의 산책, 공세리성당과 온양온천까지 서로 다른 분위기의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역사여행이라면 독립기념관과 현충사, 외암민속마을을 중심으로 하고 커플 여행이라면 문화공간과 호수, 전통마을을 조합해보세요. 부모님과 함께라면 아산 쪽에 일정을 집중해 현충사와 외암민속마을을 둘러본 뒤 온양온천에서 하루를 마무리하는 방법도 좋습니다.
무엇보다 당일치기 여행에서는 관광지를 많이 방문한 숫자보다 각 장소에서 충분히 머물 수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방문 전 운영시간과 휴관일, 교통편을 확인하고 가장 보고 싶은 곳을 먼저 정한 뒤 주변 장소를 하나씩 추가한다면 천안 아산 하루 여행을 보다 여유롭고 알차게 즐길 수 있습니다.
